[강남점 l ] 2013-04-09 16:57:31 | 조회수 : 6,270
야간뇨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56세인 남자입니다
야간빈뇨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잠자는 동안 1회내지 6회정도의 야간빈뇨를 경험하게 되고 며칠전엔 중국산 발효녹차를 아내가 보리차로 끓여 놓아서 자주 마셨더니 그날은 20번이상도 가게 되어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비뇨기과에 들러 검사를 한 바 염증은 없다고 하였고 이전에 전립선 비대증이 있었는데 그부분도 검사를 한 바 35에서 30으로 조금 줄어들었다고 하면서 큰문제는 없다고 하시면서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제]를 저녁에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해 주시더군요.그리고는 과민성 방광으로 인한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제 몸은 젊은 시절부터(10대부터~) 야간뇨가 있었던 걸로 기억되고 젊은 그 당시에도 이로 인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이상이 없다고 한걸 보면 과민성으로 판단이 됩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건데 어린시절 만성중이염으로 인해 테라마이신을 많이 복용한 것이 방광을 약하게 한것이 아닌지 사료됩니다.(중이염 수술은 20세때 하였음)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잘 수가 없어 걱정이지요.
이로인해 비뇨기과에도 다니면서 관리를 받고 있지만 양약으로 처방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문의 드리오니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낮에는 빈뇨가 아니라 하루 한두번 정도로 정상입니다)
저는 56세인 남자입니다
야간빈뇨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잠자는 동안 1회내지 6회정도의 야간빈뇨를 경험하게 되고 며칠전엔 중국산 발효녹차를 아내가 보리차로 끓여 놓아서 자주 마셨더니 그날은 20번이상도 가게 되어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비뇨기과에 들러 검사를 한 바 염증은 없다고 하였고 이전에 전립선 비대증이 있었는데 그부분도 검사를 한 바 35에서 30으로 조금 줄어들었다고 하면서 큰문제는 없다고 하시면서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제]를 저녁에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해 주시더군요.그리고는 과민성 방광으로 인한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제 몸은 젊은 시절부터(10대부터~) 야간뇨가 있었던 걸로 기억되고 젊은 그 당시에도 이로 인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고 이상이 없다고 한걸 보면 과민성으로 판단이 됩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건데 어린시절 만성중이염으로 인해 테라마이신을 많이 복용한 것이 방광을 약하게 한것이 아닌지 사료됩니다.(중이염 수술은 20세때 하였음)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잘 수가 없어 걱정이지요.
이로인해 비뇨기과에도 다니면서 관리를 받고 있지만 양약으로 처방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문의 드리오니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낮에는 빈뇨가 아니라 하루 한두번 정도로 정상입니다)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야간빈뇨때문에 많이 힘드시군요
녹차는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비대로 약 드시지만, 말씀주신 것으로 볼때에는 전립선 비대로인한 야간뇨보다는 과민성방광으로 진단받으신 경우로 생각됩니다.
주간빈뇨는 없이 야간빈뇨만 나타나셔서 지금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원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야간에 더 심한 것이 음이 허하거나, 어혈로 인한 것이거나, 수면장애로 인한 경우도 있으니 내원하셔서 정확하게 진단, 치료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이전글 ![]() |
질염치료 문의합니다. |
---|---|
다음글 ![]() |
과민성방광 증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