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 저절로 없어진다구요?
야뇨증, 아이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 외에 데스모프레신(desmopressin) 같은 항이뇨제를 경구로
복용하거나 콧구멍에 뿌리는 방법이 있으며
이미프라민(IMIPRAMINE)은 많이 사용되는 경구약제입니다.
그 외에 항우울제나 부교감신경 억제제 등을 사용하기도 하며
전기자극치료나 방광훈련 등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야간에도 소변 양이 많거나, 낮에도 소변증상이 있는 등 방광의 기능이 약하여 야뇨증이 생기는 경우, 방광과 그 근본이 되는 신장을 튼튼히 해주는 치료를 합니다.
야뇨증이 있는 아이의 경우 성장이 더디거나 잔병치례를 많이 하는 등
전반적으로 면역력과 체력이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나 긴장이 심한 경우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고 이완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