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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유산. 세심한 관리와
한방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신 확인 후 거의 증상이 없이 태아가
자궁안에서 숨져서 자궁안에 그대로 있는 상태로
임신 6~10주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계류유산 후 조리는 다음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유산 횟수에 따라 유산 위험률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습관성으로 진단받지 않더라도 유산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고 임신이 확인되면 바로 유산방지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성유산. 한방치료 후
85% 정상분만
과거분만력에 관계없이 연속 2회 이상
자연유산이 반복되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3회 이상
반복된 자연 임신 손실을 말합니다.
전체 원인 중 약 50%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명으로 분류됩니다.
한의학에서 습관성유산을 미끄러져 나간다는
의미로 활태(滑胎)라 하여 예로부터 임신 질환 중에서
가장 중요시 되었던 질환입니다.
절박유산. 진심을 담은
치료와 안정이 중요합니다.
임신 전반기(5개월)에 유산이 막 시작된
상태로 아직 자궁구가 그다지 열려 있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질 출혈과 하복부의 통증으로 나타나는데 출혈량이나 통증의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임신 중 출혈은 위험성이 없는 생리적 출혈도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출혈이 있으면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화학적 유산. 습관성유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초기 임신 테스트기에 반응을 보이거나 혈액검사결과
임신 사실이 확인되었지만 아기집이 보이지 않고 나중에 혈액
검사상에서도 수치가 10이하로 떨어진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화학적 유산 후 월경불순이 생긴다면 자궁 손상이
큰 경우로 진단하고 적극적인 조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3차례 이상 반복된다면 다음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자궁을 회복시키는 한방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