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8-06-24 15:34:22 | 조회수 : 15,486
과민성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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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부터 시작된 증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화장실에 가도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되지가 않네요.
주된 증상으로는 소변줄기가 아주 약하게 나오고, 소변양이 많이 줄었고, 보고 나서도 시원한감이 아주 약하게 듭니다. 그래서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잔뇨감이 계속 남아있는듯 느껴집니다.
요즘은 방광에 소변이 꽉찬 느낌이 자주 들어서 화장실에 가보면, 소변은 거의 별로 안 나오고요. 소변양이 거의 없을듯해서 참고참다보면 아랫배가 찌릿찌릿할때도 생깁니다.
작년 여름쯤에 소변검사 결과로 방광염은 아니라고 했는데요,
작년초부터 제가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난 뒤부터 이런 증상들이 생긴터라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해도 이제는 소변을 시원하게 못보는 이 증세로 인해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비교기과에 가서 검사받고 병명을 제대로 알고 난뒤 한의원에 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제증상이 과민성방광이 확실한것이고, 한약치료로 완쾌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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