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점 l ] 2012-07-20 10:58:46 | 조회수 : 6,574
갑자기,,
본문
전화상담도 가능하면 전화상담도 따로 하고싶구요,,,
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당^^
다름이아니고 제가 생리기간이 5,6,7일정도하고 주기는 평균27일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번달에 갑자기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6월)
평소 첫째둘째는 꽤 나오는 편이고 셋째 넷째날 정도는 그냥 적당히 나오다 끝이납니다
그런데 6월달에는 첫째날 늦은 저녁에 팬티에 묻는정도로 시작되어서 다음날도 펑펑이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하고 그리고 다다음날 점시까지 어느정도 나오다가 그담부터는 마지막날처럼 찔끔찔끔 나오는 식으로 3일정도?
그래서 총 7일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찔끔찔끔 나올때는 가만히 있을때는 정말 팬티라이너를 차고 있어도 될정도로 묻는 정도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때 좀 나오고 힘을주면 좀더 나오고,,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담달엔 괜찮겠지 하고 이번달에,, 평소 생리하는날보다 늦어서 3일째되는날 시작되었는데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생리를 하네요,,,오늘이 4일짼데,,아침에 소변보고 휴지로 닦으면 살짝 묻는정도구요,,
오늘은 거의 끝인걸로 보입니다.. 힘을줘서 나오는생리는 올바른것이지..그런걸로 보면 꼭 피가 고여서 못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제생각입니다.,,
지난 5월초부터 2달사이에 맘과 몸이 좀 힘든적이 있었는데요 혹시 그것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갑상선에 혹이 있긴한데 악성은 아니고 항진증저하증다 검사해도정상이고..
5월에 바짝 힘들고는 그달에 제대로 생리를 했거등요,,근데 6월부터 이상하네요 특히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양이 변할수 있는지..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거라면 이런것들로 생리불순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는 얼마나 걸리는지,,,결혼도 안한 미혼여성인데,,,걱정이 되네요(83년생)
무엇이 문제일까요 일단 병원에서 초음파검사했을때는 자궁이나 난소에 혹은 없다고 하네요...
걱정되죽겠습니다..
또 담달에는 어쩔까....휴,,이런것도 스트레스일텐데,,,
가까운 평촌에 이런곳이 잇어서 답답한 맘에 글을 남깁니다,,,,
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당^^
다름이아니고 제가 생리기간이 5,6,7일정도하고 주기는 평균27일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번달에 갑자기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6월)
평소 첫째둘째는 꽤 나오는 편이고 셋째 넷째날 정도는 그냥 적당히 나오다 끝이납니다
그런데 6월달에는 첫째날 늦은 저녁에 팬티에 묻는정도로 시작되어서 다음날도 펑펑이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하고 그리고 다다음날 점시까지 어느정도 나오다가 그담부터는 마지막날처럼 찔끔찔끔 나오는 식으로 3일정도?
그래서 총 7일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찔끔찔끔 나올때는 가만히 있을때는 정말 팬티라이너를 차고 있어도 될정도로 묻는 정도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때 좀 나오고 힘을주면 좀더 나오고,,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담달엔 괜찮겠지 하고 이번달에,, 평소 생리하는날보다 늦어서 3일째되는날 시작되었는데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생리를 하네요,,,오늘이 4일짼데,,아침에 소변보고 휴지로 닦으면 살짝 묻는정도구요,,
오늘은 거의 끝인걸로 보입니다.. 힘을줘서 나오는생리는 올바른것이지..그런걸로 보면 꼭 피가 고여서 못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제생각입니다.,,
지난 5월초부터 2달사이에 맘과 몸이 좀 힘든적이 있었는데요 혹시 그것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갑상선에 혹이 있긴한데 악성은 아니고 항진증저하증다 검사해도정상이고..
5월에 바짝 힘들고는 그달에 제대로 생리를 했거등요,,근데 6월부터 이상하네요 특히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양이 변할수 있는지..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거라면 이런것들로 생리불순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는 얼마나 걸리는지,,,결혼도 안한 미혼여성인데,,,걱정이 되네요(83년생)
무엇이 문제일까요 일단 병원에서 초음파검사했을때는 자궁이나 난소에 혹은 없다고 하네요...
걱정되죽겠습니다..
또 담달에는 어쩔까....휴,,이런것도 스트레스일텐데,,,
가까운 평촌에 이런곳이 잇어서 답답한 맘에 글을 남깁니다,,,,
답변
평소보다 갑자기 생리양이 줄은것도 문제이며 이 줄어든 생리양은 정상범주보다 확실히 적은 과소월경에 해당합니다.
갑작스런 과소월경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재료가 부족해서 2. 길이막혀서 입니다. 심하게 피로하거나 병을 앓았거나 혹 다른 이유로 과다 출혈이 있었을때등이 1번에 해당합니다. 과한 다이어트, 갑작스런 채식주의등도 해당합니다.몸이 일시적으로 기혈을 너무 소모하여 자궁에 돌릴 피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땀을 정말 과하게 흘렸을때도 이와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1번보다는 2번에 해당합니다 심리적 충격을 과하게 받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이 울체되어 갑자기 생리양이 줄거나 심하면 끊기기도 합니다.(친지와의 이별등으로 갑자기 무월경이 오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질문자분은 5월에 몸과 마음이 함께 힘든 상황이셨다 하니 그게 가장 의심이 되며 향후 매우 신경쓴 건강관리(완벽한 식단,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등)를 바로 실천하셔야 하며 그렇게 해도 생리양이 회복하지 않는다면 한약등으로 반드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과소월경상태가 길게 지속되면 자궁내막자체가 이 상황에 적응하여 얇게 형성이 되고 이는 추후 임신확률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한의원 내원하셔서 침뜸 치료라도 바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