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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2-07-02 11:41:45 | 조회수 : 6,212

성인 야뇨증

본문

저는 42살 결혼 8년차입니다.
어릴적하고 결혼전에는 전혀 단 한번도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 출산하고 나서 몇 년 후 자다가 소변을 봤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했지만 그냥 무시했지만..
몇년이 지난 어제 또다시 자다가 소변을 봤습니다.
야뇨증일까요??
치료는 해야 되는 건가요??
원인이 무엇이고 치료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야뇨증이 두번 정도 생겨서 당황하신 것 같습니다. 야뇨증은 한의학적으로 신장의 기운이 떨어졌을 때 생깁니다. 또 체력보다 심한 일을 하거나, 공포나 두려움 등의 스트레스가 많을 때, 잦은 음주시에 방광과 신장이 많이 자극을 받으면서 야뇨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현재 증상이 두 번 정도 있으셔서 증상이 많이 심하지는 않으나 향후 야뇨증의 지속적 재발을 막기 위해서 신장 및 방광의 기운을 보충해주고 방광 신장의 기혈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인애한의원의 치료를 통해서 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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