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2-06-13 11:28:22 | 조회수 : 6,568
방광염 및 갑작스런 요도폐쇄
본문
얼마전에 방광염에 걸려서 치료를 받고 염증이 나아졌는데 갑자기 소변이 잘 안나오면서 잔뇨량이 150cc이상이 남아서 급성요도폐쇄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방광이 약해서 그런지 화장실을 자주 가는편이였고 방광염도 3번이나 재발된 상태였는데 방광염 치료를 받다가 갑자기 소변이 잘 안나오고 방광이 터질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급성요도폐쇄라고 하면서 소변줄을 몇일 달고 있으라고 하네요. 젊은 20대 여성에게 이런 증상이 갑작스럽게 올수 있나요? 이런증상도 한의학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어제부터 소변줄을 끼고 있는데 몇일 끼고 있으면서 방광을 쉬게 하고 약을 먹으면 기능이 돌아올꺼라는데 너무 겁도 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런증상도 한의학에서 고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대부분 방광이 많이 약해지신 것도 있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한방치료 가능하시고, 이후에 다시 생기지 않으려면 원인을 알아야 막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원하셔서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먼저는 지금 치료해 주시는 의료진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잘 따라주시고, 어느 정도 지금의 치료가 정리되고나서 내원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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