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점 l ] 2011-05-19 13:35:31 | 조회수 : 8,124
과민성 방광 문의드려요.
본문
둘째 낳고 둘쨰 돌때쯤 부터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수 없고, 30분에 한번씩 자꾸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었습니다. 증상은 한 2년쯤 된거 같아요.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워지고 장거리 여행은 생각도 못하구요. 외출할때도 불안하구요.
혹시, 아이낳고 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증상들이 생기는건지, 그냥 과민성 방광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치료기간이나 비용도 궁금하구요.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워지고 장거리 여행은 생각도 못하구요. 외출할때도 불안하구요.
혹시, 아이낳고 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증상들이 생기는건지, 그냥 과민성 방광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치료기간이나 비용도 궁금하구요.
답변
안녕하세요 평촌인애한의원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차타기가 어렵고, 어딜가도 화장실 어디있나 살펴보게 되는게 과민성방광의 가장 흔한 증상이지요. 별다른 요로감염증상(급성방광염,요도염등)없이 하루 8회이상 빈뇨 참을수 없는 절박뇨를 나타내는 병을 과민성방광증후군이라 부릅니다. 기본적으로 본래 방광이 약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이 많으며 출산을 계기로 나타나게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병은 빨리 치료할수록 쉽게 나으며 오래 방치하는 경우 절박성 요실금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빠른시일내에 내원 상담및 좋은 치료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기간과 비용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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