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11-02 16:07:06 | 조회수 : 8,890
과민성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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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방광염전문 한의원에서 3달째 한약을 먹고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통증이나 요의를 느끼는정도가 줄긴 했습니다만,
컨디션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증상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요의를 느끼는 시간간격만 줄었다 뿐이지 신경이 쓰입니다.
1일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마려운 소변을 참을수 있을때까지
참는것도 괜찮은건지 궁금하구요.
아침에 방광염에 더 심한 이유가 있나요?
아침에는 화장실을 더더욱 들락날락하게 되거든요.
약값도 싼편이 아니라 더 먹고싶긴 한데, 경제적 부담이 많이 가구요,
약을 안먹으면 더 심해질까봐 걱정도 되구요.
지부자 효능이 저의 증상에 효능이 있을것 같은데요,
더이상 나빠지지만 않으면 당분간은 지부자로 대신할까 합니다.
그래도 괜찮을까요?
한의원에서 소변검사를 한 결과,
파괴된 내피세포는 복구되어 방광기능은 괜찮아졌다는데,
요의를 계속 느끼는 이유는 뭘까요?
염증이 아직있다하긴 하던데,, 염증은 통증이랑관련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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