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04-13 22:58:25 | 조회수 : 6,514
요실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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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39세. 미혼여성입니다.
요실금은 한 10년 정도 된 듯하구요. 근래는 정도가 심해서 매일 패드를 하고 있습니다. 팬티라이너는 부족해서 양이적은날 패드를 이용하고 소변보는 2~3시간 정도 간격으로 냄새가 걱정되어 교체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소변을 보지 않고 참았다가 집까지 뛰어와서 급하게 봤던 버릇때문에 생긴 것이 아닌 가 생각됩니다. 너무 오래동안 패드를 하고 있어 혹 감염이 된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실제적으로 아픈것도 같습니다. 생리할 때는 양도 많고 덩어리도 많고 한번씩 아프기도 하고 냄새도 좀 나고 하여 혹시나 산부인과쪽으로 큰 병은 아닌가 걱정이 되구요. 그런데 부끄러워서 병원을 가지 못했습니다.
여기는 경남 창원이라서요. 주말에 올라가서 치료를 받는 식으로 해도 될런지요?
그리고 비용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침이나 뜸을 받게 되면 부위가 어딘가요? 아가씨다 보니 부위에 따라 부끄러워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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