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3-22 12:09:27 | 조회수 : 12,191
키에 대해 질문 좀 올립니다.,,,,,
본문
제가 2010년 올해 중3올라가는데요..
지금은 키가 172정도로 중상위권 정도인데요.
문제는 키가 더이상 크지 않을 것 같은 압박감이 듭니다.
제 아버지께서 176 형이 올해 고2올라가는데 184입니다.(형은 다 컷다 봅니다.)
근데 형과 아버지는 털이 늦게 나기 시작했다는 군요 다리털,겨털등이요.
근데 저는 생식기털도 초5~6때부터 났구요(형은 중1)지금 현재는 겨털도 나기 시작하네요.
사람들이 겨털이 나면 남자는 다 큰거다or 남자는 대게 군대에서도 큰다는 말이 있던데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키가 큰편에 속해서요. 아버지와 형과 다르게 빨리 크고 마는 건지 싶네요.
현제 1년에 2cm씩 고3까지만 커도 180은 되지만, 앞으로 4년간 년당 2cm를 못 클 것 같아서요ㅠㅠ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요. 저희 아버지께서 그러는데 아버지 할아버지등 그 위로 부터도 저희 대는 뼈가 굵고(뼈 굵은 사람들도 많지만)우리나라 못살던 6.25 그 시대부터도 키가180이 넘어 동네 마을 씨름판(ㅎㅎ)를 휩쓸다싶히 했다는데요. 그리고 식성도 좋다고 하고요. 그래서 제 키 172에 몸무게가 82.3~4kg정도 되요.
얼핏 듣기론 몸무게가 잘 안빠지거나 잘 안쪄도 키가 다 자랐다고 볼수잇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약 1년 2개월전 제가 1학년 겨울방학 후 학교에서 병원에 가서 겅간검진 받으라고 해서 갔는데요 그 떄 키가 168 에 몸무게 81kg 이였어요 근데 1년이 넘은 지금 1kg밖에 더 안찐게....좀 문제는 아니여도 뭔가 있는거 같아요.
물론 살을 뺀다고 음식조절도 하고 했거든요. 예로 PC방에 나와서 군것질 안하기 등 이렇게요.
그래서 그런데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요 키가 더클지 안 클지 모르겠는데요.
형이 제 무릎을 만지더만 "다 컸네"라고 하더군요. "아차" 싶었습니다ㅠㅠ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구요.
제가 질문을 조리있게 못한 것 같네요 ㅠㅠ
적어도 178~180이 되서 멋진 남자가 되고 싶어요ㅎㅎ
잘보이고 싶은 얘도 있구요ㅎㅎ
ㅡ총 정리 하자면요ㅡ
제키 172 몸무게 82 털날곳은 다 난상태고요 성장이 멈춘건지 아니면 희망이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키크는 운동좀 알려주세요 스트레칭 에어로빅 농구 등 이런거요(p.s 줄넘기는 제외좀요.)
아~맞다 그리고 5학년때부턴가 야동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놈의 야영땜에 너무 일찍이 본거 같아서요.
지금까지도 끊지는 못하고 한달에 1~2번정도로 줄이긴 했는데요.
야동 너무 일찍 본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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