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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2008-06-10 00:00:00 | 조회수 : 18,571

정말 스트레스네요..

본문

임신하면서 16kg찌고.. 지금 10kg 정도 빠지고 나머진 그대로네요.
(출산한지 100일이 다 되어가구요, 일주일전부터 혼합에서 분유만 먹이고 있어요.)

제가 원래 하체비만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더 심하죠..

바지도 하나두 안맞고, 맞더라도 꽉 끼어서 정말 거울 보기 싫을 정도랍니다.

근데 다리에 노폐물이나 수분이 안빠진 느낌이랄까..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발을 디디면 뭔가 부은느낌이예요.

외관상으로 특별히 발이 부었거나 하진 않는데 말이예요.

그리고,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거나 바닥에 양반다리로 있다가 일어설때도 힘들어요.

정말 노폐물이나 수분이 덜 빠진걸까요.. 아님 살이 쪄서 그런걸까요..

복부 밑으로 살이 집중되어있으니 정말 보기싫어요.

어떤 방법으로 뺄수있을까요..

제가 늦다면 늦은 출산인데 (34세) , 늦은 나이도 문제가 되나요.

정말 살때문에 둘째는 낳을까말까 할 정도예요.

둘째는 더 살이 안빠진다던데.. 도와주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임신전보다 6키로정도 체중이 더 증가하신 상태이고, 하체비만, 하지부종때문에 고민이신가 보네요 3개월 이후에도 부종이 안 빠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부종이 아니라 체지방이 증가한 것인지는 검사를 해 봐야 알 수 있구요. 하지부종 있으시면 한약치료를 통해 부종치료와 식욕억제, 신진대사 항진통한 비만 치료를 할 수 있고 하체가 더 심하시면 지방분해침, 비만약침, 고주파마사지, 공기압마사지 등의 한방비만치료들과 부위별 운동처방을 통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런 한방비만치료와 식이,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고, 아이 때문에 병원 방문이 힘드시면 한약치료와 식이조절, 간단한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고, 혼자서할 수 있는 방법은 식이, 운동 요법입니다 ^^ 둘째 가지기 전에 꼭 체중 감량 하셔야 하고, 정말 둘째 이후로는 더 살이 잘 안 빠집니다. 요즘 34세 출산은 늦은 출산도 아니죠..^^ 하지만 노산일수록 체중증가량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둘째 가지기 전에 꼭 체중 감량 성공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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