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12-11 14:10:00 | 조회수 : 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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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냄새가 자주나요..
그래서 병원을 가게되면 질염이라고 약을 처방해주어요..
현재 루프끼고있꾸요 1년드달됐꾸요..
마지막으로 병원갔을때가 11월달인것같아요..
그때도 냄새가 나고 가려워서 병원을갔는데..
곰팡이뭐라고하시더라구요..
이름조차 놀라웠어요 곰팡이..
그래서 병원에서....
카네스탄인가?
뭐 카 뭐로 시작하는 연고랑 질좌약..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일주일분...
두번정도 바르고 넣고하니까 냄새가 안나는것같아서 안했는데..
요근래 어째 또 냄새가 나요..
질염이 걸리면 냄새가 나요?
전 너무 자주그러는것같아서 고민되네요..
어떻게 해야 냄새가 안날까요?
그래서 병원을 가게되면 질염이라고 약을 처방해주어요..
현재 루프끼고있꾸요 1년드달됐꾸요..
마지막으로 병원갔을때가 11월달인것같아요..
그때도 냄새가 나고 가려워서 병원을갔는데..
곰팡이뭐라고하시더라구요..
이름조차 놀라웠어요 곰팡이..
그래서 병원에서....
카네스탄인가?
뭐 카 뭐로 시작하는 연고랑 질좌약..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일주일분...
두번정도 바르고 넣고하니까 냄새가 안나는것같아서 안했는데..
요근래 어째 또 냄새가 나요..
질염이 걸리면 냄새가 나요?
전 너무 자주그러는것같아서 고민되네요..
어떻게 해야 냄새가 안날까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정상적인 여성의 질내는 강한 산성이며, 정상적인 균이 살고 있습니다. 락토바실리라는 우리몸을 지켜주는 좋은 방어균이 살고 있는데, 몸의 면역체계가 깨지면서, 방어균과 나쁜 세균간의 균형이 깨지면 자꾸 질염에 걸리게 됩니다.
질염의 경우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은 세균성 질증입니다. 혐기성 세균의 대산물인 아민이란 물질떄문에 그렇구요.
물같은 냉이 흐르거나, 비지나 두부같은 냉이 흐를 경우는 트리코모나스나 칸디다성 질염이라고 진단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잦은 질염에 걸리시는 이유는 질내 좋은 균들의 균형이 꺠져서 그렇습니다. 근본적인 면역력을 키워주시는것이 재발을 막는 가장 기초적인 치료가 될듯합니다.
생활속에서도 너무 뒷물을 비누로 닦는 다던지 하는 것은 하지마시고, 미지근한 뒷물을 이용하여 가볍게 세척하고, 면으로 된 통풍 잘되는 속옷을 입고,
꽉 끼는 청바지나 스타킹, 거들의 사용을 자제하여 자궁내의 순환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좌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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