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 l ] 2016-07-22 10:03:10 | 조회수 : 5,210
여성 과민성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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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는 아니지만 자주 조금씩 먹는 편인데요
예전보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 같아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물을 의식적으로 마실때는 정말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껴서
하루에 10번 정도는 가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자다깨서 소변을 보러가는 일도 있고요..
이러게 과민성방광인가요?
확실한건 직접가서 상담받아봐야하는건 알지만..
대략적으로 왜그럴까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대구점 원장 정해리입니다.
뇨의가 자주 느껴져서 과민성방광이 아닌지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과민성방광은 요로감염이 없는 상태에서 빈뇨, 절박뇨 (참을 수 없는 뇨의), 야간뇨 등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보통 일반인의 하루 평균 소변 횟수는 6~8번 정도 인데, 현재 환자분은 횟수가 조금 더 많고 절박뇨와 야간뇨가 있는 것으로
보아 방광이 조금 과민해진 상태가 아닌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한 진단은 자세한 문진을 통해 배뇨 패턴, 절박뇨나 야간뇨의 횟수 등을 알아야
내릴 수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은 방광이 약해지고 예민해져서 생기는 것으로 저희 한의원에서는 방광을 튼튼하게 하는 한방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문의주시거나(053-253-1071)
편하신 시간에 내원하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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