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아내를 둔 남성입니다. 아내 자궁이 찬편이고, 피가 잘돌지 않아 1년전까지는 철분제를 먹었었구요. 손발이 엄청 찬편입니다.생리통도 심하구요. 몇달전 아내가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았었고(난소 혹 7cm, 자궁내막유착 의심) 얼마전 자궁외임신이 되어 내막증 수술을 겸했습니다. 복강경 수술을 통해 난소 혹은 제거 했구요. 안에 자궁내막이 장이랑 유착이 되어 그부분은 놔두고 수술을 마쳤습니다.(개복 수술 및 수술위험성) 이미 유착이 끝나있는 상황이였구요. 더이상 유착이 증가하거나 그런 부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술 퇴원후 한방치료를 같이 하고싶은데, 여러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다. 1.이미 내막이 장과 유착이 되어 붙어있는경우도 떨어질 수있게 호전이 되는지? 실제 사례들이 있었는지? 2. 한방을 진행하게 되어 혹을 제거한 부분의 재발이 방지되는 확률은 어느정도인지? 3. 내원을 하게 되면 주 몇회 진행을 하는지? 치료 시간은? 4. 진료 및 치료비용은 어느정도이며, 한약을 먹는다면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