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6(토) 성북구에 위치한 주빌리뮤직센터에서

제2회 인애미즈힐링클래스 '음악심리치료'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전 신청서를 통해 참석의사를 밝혀주신 

인애 위시맘 6분 모두 참석해주셨습니다.

 

 

 

 

 

 

클래스 시작에 앞서 자기소개와 

 클래스 시작 전 현재 자신의 기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을 시작으로

음악심리치료 클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익숙한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되었는데요.

노래와 함께 에그쉐이커를 함께 연주하며 

위시맘6인들간의 친밀감과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을 통해 긴장감과 어색함을 해소한 후,

본격적으로 음악심리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클래식음악과 명상을 하며 

내면을 바라보는 음악심리치료가 진행되었는데요.

 

의식의 아래단계인 전의식 단계에있도록 도와 

음악에 대해 자유로이
상상할 수 있게 하여 

자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찰하는 시간​으로

눈을 감고 명상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며 

내면세계를 탐색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을 모두 그린 후에는

직접 그린
그림에 대해 발표하고, 

그 그림을 보고 각자 떠오르는 생각과

단어를 말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서로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핸드벨 연주를 통해 마음을 정돈하고

전체 음악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끝으로 

음악심리치료클래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셨던 위시맘들이 음악심리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기운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어가셨길 바랍니다.

인애한방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위시맘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의 시간을 계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