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5 17:52:15 | 조회수 : 4,660
잠실 인애한의원 최예원 원장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출연
잠실 인애한의원 최예원 원장님께서
7월 21일에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참을 수 없는 고통, ‘배뇨 질환’>편에 출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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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걸리면 우울증과 대사 질환은 기본이고
심하면 소변 줄을 차야 하는 배뇨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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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요실금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데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도 모르게 지나쳤던 요실금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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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찔끔! 방광의 눈물 요실금!
40세 이상 성인 여성의 요실금 유병률 22.9%인 요실금!
그 중 64.4%가 노화에 의해 갱년기에 오는 복압성 요실금,
20.8%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절박성 요실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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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원 원장님은 요실금을 예방을 위해 오렌지를 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렌지, 레몬, 귤 같은 감귤 과일에 ‘시트르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시트르산’은 방광을 자극해서 이뇨 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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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서 진료시 요실금 환자분들께 증상 완화 운동을 권유해드리고 있는데요.
요실금 뿐 아니라 만성 골반통, 생리통을 겪는 사람의 경우
장요근, 내저근, 골반저근이 긴장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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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골반의 근육을 순환시키고 유연하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회음부 마사지나 골반 스트레칭도 요실금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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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배뇨장애에 많이 쓰이던 약재, 복분자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복분자는 신장에 따뜻한 기를 통하게 하여,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특히 몸이 냉해서 생길 수 있는 요실금
즉 갱년기에 발생하는 요실금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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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쉬하며 방치하면 극심한 통증뿐 아니라
요로 감염, 신부전증과 같은 합병증을 부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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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복합적인 증상으로 이어지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 그리고 검사를 통해서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습관을 통해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