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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4:00:54 | 조회수 : 696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다이어트의 열쇠! 프롤린유산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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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굿모닝 정보세상 주제는 <다이어트의 열쇠! 프롤린유산균> 이었습니다.

 

비만은 만 병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은혜원장님과 함께 비만이 치명적인 질환까지 일으키는 이유는 물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 건강과 다이어트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만인 사람들의 장에는 유해한 세균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 되었는데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줄지 않는다면 장 속의 세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장에는 세균이 사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입니다.

건강한 장은 보통 유해균이 15, 유익균이 85 정도입니다.

이 비율이 깨지고 유해균이 더 많아지면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지게 되고

더 큰 문제로 건강이 악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만이 되면 염증수치도 높아지게 되는데, 특히 뱃살! 내장지방은 염증성 물질인 사이토카인을 배출하게 됩니다.

이 사이토카인은 지방 세포를 과하게 키우면서 신체 곳곳에 염증을 만들고

방치하게되면 세포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고 암 세포를 키우게 됩니다.

 

장이 활발하게 움직여야 장내 독소가 생길 틈을 없게 만들어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키게 되는데요.

장 건강과 비만 관리를 도와주는 유산균은 장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서

배출 활동에 도움을 주어 장 건강은 지켜주고, 비만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게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유산균은 프로 바이오틱스라고 부릅니다.

유산균이 몸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게 하려면 꼭 필요한 게 있는데요, 바로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이렇게 두 가지를 함께 섭취했을 때

유산균이 가진 능력이 십분 발휘되어서 장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유산균이 장 건강에 영향을 주기까지는 3~6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과한 육류 섭취는 중성지방을 늘려서 비만으로 가게 하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려면 유익균이 장에 더욱 잘 정착할 수 있게 해주고,

증식을 수월하게 해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등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또는 만성질환이 있으신분들,

현재 질병 치료 중인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위해서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하셨다면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서 장 건강을 꽉!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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