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6 18:07:28 | 조회수 : 900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MBC 기분좋은날 <내 혈관 죽이는 피떡을 풀어라> 출연!
강남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께서
MBC '기분좋은날' 에 출연 하셨습니다.
이날 기분좋은날 주제는 <내 혈관 죽이는 피떡을 풀어라!> 였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환절기에는 혈관질환에 적신호가 켜진다고 합니다.
우리의 혈관 건강! 지금부터 지은혜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혈관 속 시한폭탄이라고 할 수 있는 피떡을 풀어야 합니다.
피떡은 혈관 속에 혈액이 굳거나, 지방과 찌꺼기가 뭉친 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런 피떡이 전신을 돌아다니면서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심장혈관을 막으면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해서 돌연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말초혈관이 피떡으로 막히게 되면 그곳에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잘 되기 않기 때문에
영양 부족으로 털이 잘 자라지 않거나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잘 자라던 팔다리 털이 자라지 않거나, 빠진다면
내 몸에 피떡이 쌓여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혈관에 피떡이 쌓이지 않게 하려면 혈관을 탱탱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건강한 혈관은 고무줄처럼 이완과 수축을 반복해 전신 혈액순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만,
노후 된 혈관은 혈액을 전신에 뿜기 힘들고 탄력성을 잃어버려서
결국 혈관 속 혈류속도가 느려지면서 피떡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어버립니다.
말 그대로 박수를 치며 손을 쥐었다 폈다 잼잼 하는 겁니다^^
방법은 박수를 5회 치고, 잼잼 5회를 10번씩 해주는 건데요.
손끝에 힘을 주고 주먹을 쥐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손바닥 안에는 팔다리, 머리, 배, 생식기 등 인체의 모든 장부와 기관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손바닥을 마주칠 때마다 혈 자리가 자극되면서
열이 발생하고 혈액이 빠르게 순환되도록 도와주고,
정맥혈관과 말초혈관 같은 경우, 원활한 순활을 위해선 근육이 힘 있게 쫙 짜줘야 하는데요.
근육의 힘이 없다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혈관 피떡을 반드시 잡아야 근감소증을 막고, 근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콜라겐이 소실되고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콜라겐이 없으면 우리 몸의 구조가 약해지고
주름은 물론 전신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거죠.
콜라겐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콜라겐 분자량이 작아야 하는데요.
다이펩타이드 같은 경우 입자가 작아 흡수력이 빠르기 때문에 피부에 쏙쏙 잘 들어가서
요즘같은 환절기에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탄력은 물론,
보습효과와 각질량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코어덤)
콜라겐을 드실 땐 식약처에서 인증한 건강기능식품인지 마크를 확인하시고,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원료인지 꼼꼼하게 체크 후
인체 적용시험 결과가 있는 것까지 확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전신 혈액순환 챙기시고 혈관 건강 챙겨서
올 겨울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