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17:07:29 | 조회수 : 3,302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SBS '좋은아침' 출연! - <건강한 다이어트! 당과 이별하라①>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께서
이날 좋은아침 주제는 <건강한 다이어트! 당과 이별하라> 였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당 떨어진다', '당이 필요해' 라는 말을 많이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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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신체능력이 저하되거나 균형 잡힌 생활이 되지 않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지만, 한 편으로
내가 '당 중독' 이지 않을까 의심해봐야 하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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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 배가 부르면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설탕은 이 법칙이 통하지 않아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습니다.
뇌의 시냅스 활성에 문제가 생겨 뇌 세포 간의 신호전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설탕을 억제할 수 없게 됩니다.
<모르고 먹으면 당하는 당(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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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우리 몸의 필수 에너지원 이지만 문제는 과다 섭취!
나도 모르는 사이 먹게 되는 당이 문제인데요.
당 섭취가 당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게끔 조절이 필요합니다.
<당 중독을 조심하라!>
설탕중독이 심해지면 섭취하는 칼로리도 더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요.
결국 비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혀의 감각이 달콤한 맛을 느끼는 순간부터 설탕은 우리 몸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요.
설탕은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키는 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입안에 설탕이 머물러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충치가 생길 확률도 높아지는 사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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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감각이 달콤한 맛을 느끼는 순간부터 설탕은 우리 몸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요.
설탕은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키는 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입안에 설탕이 머물러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충치가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과도한 당 섭취는 인슐린과 호르몬 수치가 치솟아
혈당을 현저히 떨어뜨려 결국엔 피로와 짜증이 몰려오고, 두통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복통을 일으키고 때에 따라 속이 부글거리는 복부팽만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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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이 떨어져
면역 세포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 약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로, 두통, 복통까지 올 수 있는 당 섭취!
어떤 방법으로 줄일 수 있을지
<건강한 다이어트! 당과 이별하라②> 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