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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20-04-04 13:22:44 | 조회수 : 655

인애한의원 강남점 <오지윤원장님>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출연!_ 다낭성난소증후군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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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 변증: 비만형과 저체중형 구분


 

◆ 비만형 환자분들은 대사증후군의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습담(濕痰 ), 어혈(瘀血) 등으로

자궁순환이 잘 안되는 것으로 변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체중형의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기혈이 부족하거나,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소화력이 떨어지면서

자궁과 난소의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호르몬 불균형 상태가 유발되는 경우가 많고,

신허(腎虛)형, 허한(虛汗)형으로 구분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약, 침, 왕뜸, 좌훈을 통해 난소 및 자궁의 저하된 기능을 회복시키고

전신 호르몬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가임력을 회복시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생활관리

 


 

※규칙적인 생활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운동(하루 30분, 주 2-3회, 유산소운동을 포함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고,

-충분한 수면: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위해 아침을 꼭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설탕이 많이 든 탄산음료나 과자 등의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은 인슐린 농도를 급격히 올려

정상배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인스턴트음식, 비닐, 플라스틱용기 속에 든 환경호르몬이 몸에 들어오면 정상 호르몬을

교란시킬 수 있어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분들께서 한방치료를 통해 배란기능을 회복하고

호르몬 조절 능력을 되찾아 건강한 임신소식을 들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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