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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19:24:26 | 조회수 : 687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굿모닝정보세상'출연!!<뇌졸증>

본문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께서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주제는 <뇌졸중>이였습니다. 

 


 

우리 뇌는 온몸을 통제하는 컨트롤타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중요한 기관이자, 상당히 예민한 기관이 또 뇌입니다.

따라서 손상도 쉽게 받을 수 있는데요. 

 


 

뇌의 무게는 1.2kg 정도로 작지만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전체혈액의 

1/3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뇌에 혈액을 전달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이, 바로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이 겨울에 특히 더 위험한 이유는?> 

 


 

뇌가 하는 일이 많다 보니, 많은 양의 산소와 영양분을 실은 혈액이

빠른 속도로 혈관을 통해 흐르는데요.

요즘처럼 머리가 띵~할 정도로 기온이 떨어지면, 혈액응집력도

높아져 순환이 잘 안됩니다.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 듯 혈관도 수축하는 일이 빈번해져요.

그럼 혈압도 높아지고, 결국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니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한의학에서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의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겁니다.

 



 

뇌혈관 문제는 결국 두가지로 나타나는데요. 하나는 뇌졸중이고 또 다른 하나가 치매입니다.

뇌혈관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치매를 혈관성치매 라고 하는데,

둘 중에 더 주의가 요구되는 건 바로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이 크게 오면 혈관성치매로 번질 수 있고요. 

뇌졸중이 미세하게 왔다 하더라도 예방을 못해 재발할 경우 혈관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뇌졸중과 알츠하이머 치매의 증상> 

 


 

초기증상의 특징은 뇌졸중 치매는 발음이 어눌해지고,

경미한 마비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상하게 표정이 이전보다 많이 굳어지는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고, 

음식을 먹는데 사례가 자주 들리는 증상도 동반합니다.

반면, 알츠하이머 치매는 주요 증상이 기억력 감퇴이기 때문에 

날짜를 헷갈려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졸중은 발생률도 높지만, 실제 한번 발생했던 뇌졸중은 또 언제 재발할지

몰라 무서운 질병입니다. 뇌졸중은 겪었던 분 중에 한 달안에 재발 확률이 4%,

1년 안에는 12%, 그리고 전체 뇌졸중 환자의 1/4 인 25%가 5년 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에 좋은 혈자리 지압법>

 



 

예풍혈인데요. 예는 한의학에서 눈이 침침하다의 의미가 담겨있고요.

풍은 중풍을 의미합니다. 

 


 

귓볼 뒤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예풍혈 자리인데요. 

누르게 되면 미세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예풍혈을 지압하게 되면 

중풍과 관련된 초기증상들에 효과가 있습니다.

안면이 마비되거나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얼굴이 붓고 치통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풀어주고, 어깨와 목의 불쾌감과 통증에도 효과가 있어, 

아침 점심 저녁에 1분씩 자극해주면 좋습니다.

 

<뇌졸중과 뇌졸중치매 예방비법>

 

뇌졸중뿐 아니라 모든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치매나 언어장애, 감각 장애 같은

후유증을 개선해 재발 방지까지 돕는 바로 침향입니다. 

 


 

침향은 보시는 침향나무에 해충이 침입하거나 상처를 입히면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수지를 분비합니다. 수백 년에서 수천 년에 걸쳐 굳은 

수지 덩어리가 바로 침향입니다.

 



 

침향은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귀한 재료입니다.

공진단의 핵심재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공진단에 침향이 얼마나 들어가느냐에

따라 약효와 가격이 천차만별 차이가 납니다.

 

 

침향은 고유의 특이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사향,

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 때부터 전해져 귀한 약재로 쓰여왔는데,

동의보감에서는 침향이 기를 내려주며 위를 따뜻하게 하고 사기를 몰아내

하늘에서 땅까지 두룰 통하게 할 수 있고 전신의 기를 잘 돌게 해준다고 했고요.

 


 


 

본초강목에서는 침향은 따뜻하고 맵고, 쓴 매운맛으로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복통과 급성 위장염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침향의 적정량은?>

 



 

침향에 들어있는 주요성분은 열을 가하면 쉽게 사라지는 휘발성 정유 성분입니다.

따라서 침향분말을 물에 타서 드실 때는 차갑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드셔야 하고요.

 

다량 복용하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침향은 분말로 0.1g~ 0.4g 쉽게 1/5티스푼 정도 아주 소량씩 

섭취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권장 사항입니다.

 

 

202년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뇌졸중과 뇌혈관성 치매

예방할 수 있는 침향!!!!!!!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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