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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한의원 강남점 오지윤원장님께서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

<소화기>편에 출연하셨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소화불량

(초음파, 내시경 등의 검사에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1. 식사 후 2~3시간이 지났는데도 음식이 위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식후포만감)

2. 금방 배가 불러서 수저를 놓게되요. (조기만복감)

3. 명치 쪽이 쓰리고 화끈거려요. 

 

 

 

<한의학에서 보는 기능성 소화불량>

 

실중: 위가(胃家)가 막힌 증상

 

1) 식적: 음식에 체함

2) 담음: 물에 체함 (과한 해독다이어트)

3) 칠정: 생각을 많이 해도 체한다. 

 

*스트레스, 긴장, 불안 감정으로 부교감신경이 다운되어 위장활동이 되지 않는다.*

 

 

허중: 보통 소화제를 먹어도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

 

1) 기허: 소화기게 운동성이 떨어짐, 식욕저하

2) 혈허: 위장이 건조하다, 식욕은 있으나 위산이 부족하다.

3) 양하: 수분흡수가 잘 안되며, 찬 것을 먹으면 설사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경향이 있다. 또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면 몸이 안좋아진다. 

 

 

<소화가 안될 때 자극할수 있는 실생활 팁>

 

 

1. 급증/ 위통증이 심할때 (상양)

:둘째손가락 손톱뿌리 옆 위치

 

 

2. 과식으로 소화가 안 될 때 (족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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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레스로 소화가 안 될 때 

: 주먹을 쥐었을때 새끼손가락이 손바닥에 닿이는 지점 (소부)

가볍게 주먹 쥐었을때 손바닥에 중지가 닿는 부위를 노궁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