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7 16:22:34 | 조회수 : 3,174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TV조선 '굿모닝정보세상' 출연(1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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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에 방영된 TV조선 '굿모닝정보세상' (154회)에
강남점 지은혜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내 몸 속 뚱보균을 잡아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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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하게 되면 지방세포의 수는 일정하지만, 부피만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지방세포가 커지면 염증물질이 나와 당뇨나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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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속에 쌓인 독은 혈관 벽에 상처를 내면서 혈전(피떡)을 유발 시키며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킵니다.
또한, 염증 세포는 암세포를 활성화 시켜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 각종 암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사망의 위험까지 높입니다.
실제 한 연구에 의하면 40세 성인 비만의 경우 수명이 약 7년 단축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비만병 탈출 방법은 바로, 장을 다스리면 됩니다.
비만과 장 건강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 장속에는 어마어마한 균들이 살고 있는데요.
그 숫자가 무려 천조개가 넘습니다. 1조도 많은데 천조라는 건 세기도 힘들 정도인데요.
최근에 이런 장내 세균과 질병이 연관이 있다 이런 연구 결과가 많이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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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의 종류가 여러 가지이고 각각 유산균의 작용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만들어진
제품 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어, 제품을 고르실 때 효과가 증명된
다양한 균수가 포함된 제품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대장을 튼튼하게 하는 균은 비피더스균이 있고요. 소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균은 락토바실러스균입니다.
이처럼 균주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니, 이런 균주들이 복합으로 있는
유산균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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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입에서 장까지 도달하기까지는 말 그대로 정말 산 넘고 물 건너서~ 바다까지 건너는
험한 여정을 가는 건데요.
그래서 애초에 위산이나 담즙산에도 잘 버틸 수 있는 튼튼한 방탄복을 입은
방탄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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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을 드시고 단맛이 난다고 하셨는데 바로 단맛의 정체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인데요.
프락토올리고당은 단맛은 있지만 당조는 거의 없어 체중 증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비만이 각종 대사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까 건강을 위해서
비만균도 잡고 다이어트도 성공하셨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