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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4:05:08 | 조회수 : 545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SBS좋은아침 출연 (10.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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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이 10월1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주제는 <여성집중케어! 두번째 심장을 보호하라>였습니다.

 

 

자궁과 난소는 여성의 상징이자 두 번째 심장이라고 불릴정도로 

여성의 평생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존재라면서

여성이라면 특히 더 여성 암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여성 암이 가장 많이 발병하는 연령이 바로 40~50대이기 때문이며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종 모두 40, 50대에 발병 확률이 높으며(중앙암등록본부, 2018)

난소암 역시 환자의 2명 중 1명은 40, 50(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8)로 알려져 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자궁암, 난소암 발병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데

실제로 5년 사이에 20대 자궁암 환자는 71%, 30대 자궁암 환자는 30% 증가했다고

또한 20대 난소암 환자는 120%, 30대 난소암 환자는 76% 증가했다고 알려주셨습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님은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비만해지기 쉽지 않다며, 

지방세포는 에스트로겐을 과도하게 분비 시켜 역시나 자궁암 위험을 키울 수 있고,

또한 세포의 염증 반응을 촉진해 만성 염증 유발할 수 있으니 

꼭 간식의 양을 줄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남성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도움말씀주셨는데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접촉을 통해 여성에게 전염될 수 있고

남성도 여성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느 말씀과 함께

이 바이러스는 남성에게 생식기 사마귀(콘딜로마)나 음경암, 항문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본인 건강, 여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의료기관 상담 후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하셨습니다.

 


자궁에 문제가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소개도 진행 되었습니다.

분비물이 썩는 냄새가 나고, 피가 섞여 있는 경우 자궁경부암 의심해야 하는데

출혈이 없더라도 분비물의 양이 많고 

누런색이나 회백색을 띠고 생선 비린내가 나면 세균성 질염

흰색을 띠고 치즈 또는 묵처럼 뭉쳐 나오며 

질 주위가 가렵거나 따가울 때 칸디다 질염을 의심할 수 있으니 

해당하면 정확한 검사 받으신 후 빨리 치료하라고 도움말씀주셨습니다.

 


30대 이상의 미혼여성 중 높은 학력과 경제적 능력을 갖춘 여성을 흔히 골드 미스라고 하고 

임신과 출산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출산은 배란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임신을 하면 9개월 동안 배란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배란 횟수가 더 많은데, 

제는 배란 횟수가 많을수록 난소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주셨는데요.

여성은 매달 난소에서 난자를 배출하는 배란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난소의 표면층이 터지면서 난자를 방출하게 되며

그때마다 터진 곳을 수리하기 위해 세포분열이 일어이때 

DNA가 손상돼 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배란 횟수가 많을수록 난소암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도움말씀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궁과 난소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마사지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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