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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7:30:59 | 조회수 : 721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SBS 좋은아침 <화방>암의 전조증상 혈액 염증을 잡아라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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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6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 <화방>암의 전조증상 혈액 염증을 잡아라편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전신을 돌아다니는 암이 있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5년 사이에 혈액암 환자 수가 약 30% 증가했고.(건강보험심사평가원

특히 혈액암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고 나이 들수록 증가하기 때문에 

나이 불문, 모든 나이대의 사람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혈액암은 2차 암 위험도 크며,

림프종(호지킨)을 앓았을 경우

새로운 장기에 발생하는 2차 암 발병 위험이 14배 높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미국 앨라배마대학교)

 


이어 혈액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주셨는데요.

지은폐원장님의 처방은 <림프순환 마시지를 하라!> 였습니다.

 

혈액암은 명확한 원인이 없기는 하지만

면역력을 강화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과 함께 

특히 혈액암 환자의 경우 림프샘 손상으로 림프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때 림프샘을 순환하면 노폐물이 빠져나가 림프부종 예방에 도움이 되며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면역력 상승효과를 줘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림프순환 얼굴마사지법은
한의학에서 ‘안마도인법’이라 불리는 얼굴 마사지로
눈 주위 혈자리는 장기와 연결되어있는데
눈 주위를 마사지해주면 눈 혈관 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또 눈썹과 눈썹 사이에 있는 ‘인당혈’은 얼굴에 있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모이는 교차점이기 때문에 
이곳을 눌러주면 얼굴 전체의 혈액순환은 물론 림프 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또한 귀밑에 있는 림프샘을 자극하면 뇌로 가는 혈액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① 손바닥을 비빈 후 양쪽 눈과 이마를 각 20회 문지른다.
② 양쪽 귓바퀴를 동시에 문지르고 귀밑도 눌러준다.


이어 림프순환 겨드랑이 마사지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테니스공 하나면 상체 전반의 림프 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데
겨드랑이는 상체와 복부의 림프가 모이는 곳이므로 
마사지를 하면 체내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며
겨드랑이에는 극천혈이라는 혈자리가 있는데 
상체 전반 림프샘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심장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주셨습니다.

① 테니스공을 한쪽 겨드랑이에 끼운다.
② 반대쪽 손으로 테니스공으로 잡은 후, 팔을 몸통에 붙였다 뗀다.
③ 손바닥이 정면으로 보이도록 팔을 든 후 테니스공으로 겨드랑이를 쓸어준다.

 
이어 혈액건강 & 암 예방에 좋은 녹색식품인 모링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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