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방영된 MBC기분좋은날 내몸의 건강지표<겨울,주름의 경고>편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환절기, 주름이 더 생기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는데요.

원장님은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물론 아침저녁 기온 차가 있다 보니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게 된다며, 그러면서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은 피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어 한의학에서 주름은 ‘내 몸의 진액’이 부족하다는 증거로, 

진액이란 혈액처럼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땀 혹은 침과 연관이 있다고 보면 되며

이 진액이 부족하면 얼굴이 메마르면서 주름이 생기고, 입도 마르고 눈도 건조해지며 

나이가 늘수록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 환경에 의해 더 많이 부족해진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어 주름은 건강의 절대적인 지표가 되는 것은 아니며

일종의 병증을 알리는 조기신호나 다양한 진단법 중 하나로 간주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설명과 함께 중년에게 가장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3대 주름의 건강지표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이어 얼굴의 주름을 피고 건강을 돕는 지압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름을 막아주는 식품을 소개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