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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8-07-24 16:41:28 | 조회수 : 817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MBC 기분좋은날 출연

본문

 

 

 

강남점 지은혜원장님이 지난 7월17일 방영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주제는 <만성염증>으로 만성염증의 숨은 원인부터

다양한 예방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장님은 만성염증이 왔을 때, 신호가 굳이 없다고 해도 

평소 내 몸에 얼마나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예방할 수 있다​며

먼저 만성염증을 체크해볼 수 있는 몇가지 문항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는데요.

 

1. 아무 이유 없이 담이 결린다 

2. 몸이 무겁거나 잘 붓는다

3.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다

4. 치주염, 치은염 등 잇몸질환이 있다 

5. 뱃살이 자꾸 찐다 

6. 멍이 잘 든다  

7. 집중력이 예전만 못하다

8.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변비가 있다

9. 늘 배가 고프거나 단 것이 당긴다

10. 담배인스턴트 식품을 즐긴다

11. 손톱이 잘 부서진다

12. 피부 트러블이 잦고 탄력이 떨어졌다

 

이 중 6개 이상 항목에 해당된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위 항목 중 중요한 항목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1번 아무 이유 없이 담이 결린다

한의학에서는 십병구담이라는 말이 있는데,  열 가지 병중에 9가지는 담 때문이라는 말이 있으며,

8번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변비가 있의 경우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들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는데 위장을 통해서 대장으로 가게 되는데

만약 음식 노폐물들이 대변으로 넘어가게 되었을 때 24시간 이내에 배출을 하지 못하게 되면 

당연히 체내에서 부패가 시작되고 그로 인해서 각종 좋지 않은 세균이나 독성물질(가스) 등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부연설명을 해주셨습니다.

 

6개 이상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당뇨, 심혈관 질환, 고혈압, 만성호흡기질환, 암 등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은 피 검사를 통해 염증수치를 정확하게 알아보고 

거기에 맞는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만병을 부르는 만성염증! 우리 몸에  왜 생기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첫 번 째, 내 몸에 쌓인 생활독소 때문이다!>


지은혜원장님은 구, 피부, 등으로 전달되는 생활독소인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 휴대폰, 샤워기. 수건 등 생활용품 역시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생활 독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더구나,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세균 번식이 더욱 쉬워지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독소는 물론 염증으로 번질 수 있다고 당부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안 빼고 쌓은 내장지방 때문이다!>

 

내장지방은 이미 암 위험인자로 공식 선언 됐다는데요!

내장지방이 불러오는 대표적인 암은,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으로 모두 내장지방에서 나온 염증물질로 암을 일으키는 데 

그중 대장암은 비만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한의학에서 대장은 전도지관으로 불리는데, 소장에서 소화흡수되고

내려온 음식물의 찌꺼기에서 수분과 일부 물질을 흡수하고

대변을 만들어 밖으로 내보내는 장기라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대장은 우리 몸에 중요한 해독기능을 담당하기때문에 내장지방이 쌓여 

대장운동이 활발하지 않게 되면, 몸 안에 독소 및 세균이 쌓이게 되고 만성염증을 유발

암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도움말씀 주셨습니다.

 

이어 액상과당이 함유된 탄산음료,과자,시럽 등의 가공식품은 

관에 염증을 유발하고 내장지방 세포 증식을 가속화 시켜 

섭취에 자제해야한다고 도움말씀주셨습니다.

 

 

                            

 

<세 번째, 간과 장 독소를 줄여라>


원장님은 몸속 원활한 해독 작용을 위해서 간과 장에 쌓인 독소를 해결하는 

독소빼는 운동법을 소개주셨는데요!

 

1) 옆구리 운동 

 - 기문혈과 장문혈을 자극하는 옆구리운동

- 양발을 벌린 상태에서 한쪽씩 팔을 뻗어 귀 옆에 붙인 다음 부드럽게 좌우로 옆구리를 구부려주는 것을 3-4회 정도 반복한다.

 

2) 밥그릇 마사지

- 밥그릇 입구를 아랫배에 대고 입구 부분을 배에 대고 오른쪽 아랫배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문질러 주면 된다.

두 번째 단계는 내려주는 것으로, 변은 장의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배의 전체를 쓸어내리듯이 배의 윗부분에서 아랫부분까지 밥 그릇으로 쓸어내려 주면 된다.

 

 

 

     

 

 <마지막, 항염 식품을 챙겨라입니다>

 

원장님은 노니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니는 동양의 고서에서도 자주 언급된 바 있으며, 

동의보감의 기록을 살펴보면, 바다로 기운이 솟구치게 한다는 뜻으로 해파극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는데

실제 노니는 열매만 쓰는 게 아니라 전통적으로 뿌리도 많이 사용했으며

말린 뿌리의 경우 양기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데 악재로, 음식으로 두루 쓰인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어 노니 속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제로닌으로 바뀌는데,

제로닌은 병든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재생시켜서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는데.

노니를 통해 제로닌을 섭취하면 노화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부연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녹화를 마치면서 원장님은 

"모든 음식이 그렇듯 과유불급이다.

과량 섭취 시 설사 또는 가려움증을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 3g 약 한 티스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노니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자는 섭취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며, 

또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노니를 삼가는 게 좋다. 

약 성분이 칼륨을 배출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노니 속 칼륨이 몸속에 들어와서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의 할 사항에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내 몸이 보내는 건강의 적신호 귀기울이시고

만성염증 미리미리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



인애한의원 지은혜원장님은 강남점에서 진료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원장님의 진료를 원하신다면 강남점으로 내원해주세요^^

<강남점 : 02-593-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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