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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16:28:34 | 조회수 : 1,268

[강남점] 배란기 이후에 흔하게 발생하는 난포낭종과 황체낭종

본문

 

난포난종은 난포의 발달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난소낭종 중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배란기에 난자를 배란시키지 못하고 지속해서 크기가 커지면서 생긴다.

작게는 3cm에서 크게는 6~7cm까지 커지는데, 수주에서 2개월 정도 경과 시 자연스럽게 소멸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그 후에도 지속되거나 커지면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황체낭종은 배란 이후 황체화된 곳에서 출혈이 고여 낭종을 이루는 것으로 크기는 5cm 이하인 경우가 많다.

역시 2~3개월 정도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낭종이 파열되면 내출혈이 일어나 갑작스러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35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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