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3 15:54:21 | 조회수 : 642
[강남점] 자궁내막증 치료가 가능한가 ?
[강남점] 자궁내막증 치료가 가능한가 ?
자궁내막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물 즉 호르몬 요법을 쓰고,
증상이 심하고 가임기를 넘은 여성의 경우 ,.
복강경 수술이나 개복수술등의 수술요법을 쓴다.
호르몬제는 페경과 같은 상태를 만들어 배란과 내막증식을 방해하는 ,.
성선자극호르몬유사체와 임신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여 자궁내막증식을 억제하는,
황체호르몬제제 및 경구용 피임제가 있다.
호르몬 주입요법은 ,.
장기간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주입하고 ,.
난소를 자극하여 정상적인 호르몬 군형을 무너뜨릴뿐 아니라,
결국 현상을 조절하는 방식이어서 근본치료가 되기 어렵고 ,
약을 끊으면 다시 원래의 호르몬 대사 기전에 의해 재발하기 쉽다.
수술치료의 경우에도 5년이내 재발률이 40% 에 육박한다.
한방에서는 자궁내막증을 몸안에 남아 있는 어혈 (瘀血)로본다.
어혈이 생기는 기전은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근복적으로 신체와 하복강의 순환력 저하로 발생한다.
순환력의 저하는 보통 하복이 냉하고 타고난 신체 에너지를 담당하는,.
신장 (腎臟) 과 혈류의 말단까지소통시키는 비장(脾臟)의 기운이 떨어져 있을때도 잘 발생한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혈류의 소통이 잘이루어지지 않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에서 치료가 시작된다.
최근 각종 가공식품 및 화학제품에서 방출되는 환경호르몬에의
노출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현대의 여성들은 생식기능을 약화하는,
여러인자에 노출되어 있다.
생리통과 불임의 원인이 되는
자궁내막증은 내몸에 이상이 있다고 표현하는 일종의 신호이다.
치료가 완료된 이후에도 언제든 재발할수 있으므로 꾸준한 검진과 생활관리가 필요하다.
출처: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341970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