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방영된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에

강남점 지은혜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먼저 시청자분의 질환상담을 하는 <건강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시청자상담은 '발 시림/저림/쑤심 증상으로 

상담을 신청하신 시청자분이였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고 진단하시고 

이 질환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저녁에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는 등의 

불쾌한 느낌이 들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주로 잠들기 전에 나타나며,움직이거나 주물러주면 일시적으로는 증상이 완화되며

잠들기 전에 심해져서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한의학적인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한방치료는 통증의 원인과 몸의 상태에 따라 몇 가지로 분류하여 변증이 가능하며

도움이되는 한약재 (율무,감국화,천마)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시청자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건강상담 후에는 오늘의 꿀팁을 전해주시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이날 주제는 '당귀'로 진행되었습니다.

 

 

 

 

당귀는 오래전부터 보혈제로 널리 이용되어 온 약재로

<동의보감>에 의하면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달고 매우며[甘辛] 독이 없다. 

모든 풍병(風病), 혈병(血病), 허로(虛勞)를 낫게 하며 

궂은 피를 헤치고[破惡血] 새 피를 생겨나게 한다.​

라고 기록되었을 정도로 그 효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당귀는 천연엽산제 역할을 하며, 생리불순 조절,유산방지

천연진통제,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전달해주셨습니다.

 

 

 

 

종류에는 토당귀, 중국당귀, 일당귀가 있는데,

토당귀는 주로 면역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좋고 

중국당귀는 부인과의 보혈작용이 우수하며

중국당귀는 수입이 금지되어 일당귀 품종을 재배하여 

주로 사용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당귀의 활용에 대한 설명을 전해주셨습니다.

불수산이라고하여 '난산으로 힘들지 않도록 출산을 돕는 부처님의 손이라는 뜻'으로

당귀는 임산부의 산후어혈이 위로 치받는데 빠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여성건강!

강남점으로 내원하셔서 지은혜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로 극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