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옥수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모범 자원 봉사자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성동구 옥수동에서 지난 2월부터 한달도 거르지 않고 매월 인근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왔기에 이에 감사패를 수여 받게 되었다고하네요 ^^ 지속적이고 정성어린 봉사의 현장을 목격한 봉사관련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감사패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날 감사패 증정식에서 정소영 원장님은 ‘우리 사회에 이름없이 빛도없이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을 위한 상인데 우리에게 이런 감사패를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이신줄 알고 앞으로도 힘없고 병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끈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작은 활동이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참여의 손길들이 생겨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