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방영된 매일경제 TV <건강한의사>에
강남점 지은혜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5분 브리핑에서는
산후조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성의 경우, 작았던 자궁은
임신 후에 500배 이상 증가하다가
출산 후 수축하는 과정을 통해
근육,인대,관절은 이완되어 탄력이 줄어들게 되며
신체의 많은 변화를 겪게되기때문에
후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많은 산모들이 산후에 겪고있는
산후풍이 왜 발생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산후에는 어혈이 발생하고 기력이 쇠해지며
육아로 인하여 관절의 사용을 과다하게 하는 등
이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산후조리한약을 단계별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도록 처방받아 복용하면
보다 긍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산후조리한약의 경우
엄마와 아이를 생각하는 청정한약재들로만 구성하여
조제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산후에 가장 많이 걱정하는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가물치,잉어,곰국은 오히려 움직임이 떨어지는
산모들에게 더 살이 찌게 만드는 음식들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셨습니다.
5분 브리핑 후에는 건강으로 고민을 호소하고 있는
시청자들과 전화연결을 통해
고민을 해결해주셨는데요.
이번주에는 만성설사와 척추관 협착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청자분을 위해서 도움말씀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