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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6:37:35 | 조회수 : 974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 수요명의특집>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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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방영된 매일경제 TV <건강한의사 수요명의특집>에 
강남점 지은혜 원장님이 출연하셔서 
난임을 유발할 수 있는 
생리불순과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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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생리불순,생리통,무월경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난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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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원점 지은혜 원장님이

발생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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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무월경은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가볍게 여기면 나중에 큰 병을 키워서 곤란을 겪을 수 있으며

무월경 같은 경우에는 당뇨병,갑상선질환 등과 같은 전신질환 때문에

무월경이 생길 수 있으며, 뇌종양 때문에도 무월경이 유발 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가볍게 여기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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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생리주기를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도 해주셨는데요.

정상생리주기는 28일 주기가 평균적으로 정상범주는 21~35일로 보고 있으며 

생리를 시작한 첫날부터 다음 생리 시작일까지

한 주기로 해서 계산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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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생리기간은 3일에서 7일으로 

생리양의 문제도 월경불순으로 볼 수 있으며

덩어리가 없는 맑은 선홍색의 양상을 보여야 정상적인 생리의

기준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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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의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생리불순이 아닌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생리불순 여러 증상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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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생리불순이 장기화 되었을 경우에는

임신가능성이 저하되고 다낭성난소증후군,배란장애,

당뇨,갑상선질환,자궁내막암,유방암 등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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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무월경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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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은 비만하게 되면 체지방 세포에서

여성호르몬을 분비를 하게 되는데 

이 에스트로겐이 지나치게 과다하게 되면서 LH(황체형성호르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게 되서 배란장애를 일으키고 월경불순을

나타낸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따라서 당뇨,심혈관계 질환,고혈압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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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에는

우리 몸이 스스로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한방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서 몸의 균형을

잡아 스스로 정상적인 호르몬분비를 될 수 있도록 하여

난소가 스스로 배란하게 하고 

질이 좋은 난자가 배란되게 하여 임신율을 높여준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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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은혜원장님은

한방치료를 통해 치료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치료를 받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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