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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7-04-25 17:04:48 | 조회수 : 890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 프로그램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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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방영된 매일경제 TV <건강한의사>에 
강남점 지은혜 원장님이 출연하셔서 건강으로 고민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방치료를 통한 개선방법과 생활관리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고민을 해결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갱년기를 겪는 50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안면홍조 증상에 대해 고민을 해결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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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는 일반적으로 50대, 갱년기 여성의
약 70%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폐경 1~2년 전부터 발생하여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0년이상 지속되며 
가슴 두근거림,불면증,불안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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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는 주변의 온도가 올라가거나 감정의 변화가 생기면
얼굴에 있는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는 것인데요.
감정의 변화나 온도 변화에도 얼굴이 붉어지고
빨리 회복되지 않거나, 아무런 이유없이 얼굴이 붉어진 후
일정 시간 지속될 때 안면홍조라고 정의하며
금방 돌아오는 경우에는 안면홍조라고 진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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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 관점으로 봤을 때,
기운의 수승화강이 잘 되지 않아 시원해야 하는 상체로
열이 몰리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는데요.

이는 두한족열(頭寒足熱) 이라하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시원한 기운이 모이는 머리는 차게
따뜻한 기운이 모이는 발은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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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홍조가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갱년기에 나타나는 여성의 호르몬변화,외부의 온도,
감정의 변화 및 스트레스,과도한 음주, 자율신경계 이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면홍조는 한방치료를 통해 호전이 되었다가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올빼미 생활을 하는 등
생활습관이 나빠지면 다시 악화될 수 있기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방치료와 함께 꾸준히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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