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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17:24:18 | 조회수 : 4,610

과민성방광증후군 MBC생방송 오늘 아침 인애한의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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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증후군 MBC생방송 오늘 아침 인애한의원 방영


MBC생방송 오늘아침 [건강하신家] 코너, 과민성방광증후군 편에 저희 인애한의원이 소개되었습니다. 배뇨장애 한방치료로 저희 인애한의원에 내원해주신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분과 원장님의 인터뷰가 "MBC생방송 오늘 아침"에 방영되었습니다. 방송 촬영차 MBC에서 과민성방광증후군을 앓고 계시는 사례자를 모셨는데 환자분께서 저희 인애한의원 진료&치료를 원하셔서 인애 강남본점에서 원내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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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생방송 오늘 아침[건강하신家] 화장실에 갇혀 사는 여성들, 무슨 일이?

 

하루에 최소 8번, 많게는 20번까지 무겁게 짓누르는 배뇨 감을 이기지 못해 화장실 을 찾는 사람들.
김순옥(41세/가명) 주부는 올해로 9년째 과민성방광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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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번 이상 화장실을 가야하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그녀의 관심사는 화장실이라는데.

증상이 심해져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바깥출입마저 자유롭지 않게 된

그녀는 급기야 직장마저 그만두었다는데.

 

대체 과민성방광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화장실에 집착하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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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근육 주머니로 건강한 성인은 방광에 최대 400~500㏄의 소변을 저장한다. 보통 150㏄의 소변이 차면 요의를 느끼고, 200~300㏄가 되면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과민성 방광인 경우 그 절반(50~100㏄)만 돼도 참지 못한다.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방광염과 달리 통증이 없고 질병원인조차 뚜렷하지 않아 불편한 증세를 병이라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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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심할 경우 요실금 증세까지보여 자신감 결여는 물론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과민성 방광의 실태와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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