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정소영 원장님은 지난 1월 31일 왕년의 중년 스타에게 외모와 건강을 되돌려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인 ‘OBS 닥터&스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가수 임주리씨는 평소 과민성방광과 야간뇨,불면증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그에 관련된 정보를 얻었습니다. 임주리씨의 건강주치의로 나선 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님은 과민성방광으로 고민하는 임주리씨에게  “스트레스로 인하여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른 질환들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순환이 되지 않아서 화병을 진단하는 맥을 잡으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임주리씨는 모든 압통점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소영 원장님은 “수족냉증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며, 마늘이나 양배추, 계피 같은 따뜻한 기운이 도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하루 5회 가량 50회 이상 손이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 때까지 손뼉치기를 해주면 수족냉증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여 조언했습니다. 한편, OBS ‘체인지 라이프 닥터&스타’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건강과 외모 고민을 해결해주는 힐링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으로,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