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4-02-16 19:10:42 | 조회수 : 6,027
과민성방광 같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27세 여자입니다.
1월 중순부터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가면 소변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엔 방광염인가 싶어 산부인과에 갔더니 질염이라고 하며, 주사를 맞고 항생제를 처방해주더군요.
그런데도 증세가 낫지 않아서, 비뇨기과에 갔더니, 방광염이라고 하더군요.
계속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증세는 낫질 않고,
좀 낫다 싶더니 다시 재발해서 증세가 더 심해졌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약을 지어먹었더니, 오히려 어지러움증과 메스꺼움을 동반하여 약을 중단했고
요절박, 야간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소변검사를 하니 .. 방광염이 아니라고 나오네요 ...
염증 없이 깨끗한데도 계속 증세가 이런걸 보면.. 과민성방광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의원에 다니려고 하는데...
한약값이 역시 걱정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한약은 제가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1월 중순부터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가면 소변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엔 방광염인가 싶어 산부인과에 갔더니 질염이라고 하며, 주사를 맞고 항생제를 처방해주더군요.
그런데도 증세가 낫지 않아서, 비뇨기과에 갔더니, 방광염이라고 하더군요.
계속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증세는 낫질 않고,
좀 낫다 싶더니 다시 재발해서 증세가 더 심해졌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약을 지어먹었더니, 오히려 어지러움증과 메스꺼움을 동반하여 약을 중단했고
요절박, 야간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소변검사를 하니 .. 방광염이 아니라고 나오네요 ...
염증 없이 깨끗한데도 계속 증세가 이런걸 보면.. 과민성방광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의원에 다니려고 하는데...
한약값이 역시 걱정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한약은 제가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답변
전화드렸는데 부재중이시네요^^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