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점 l ] 2014-01-06 22:43:45 | 조회수 : 5,668
과민성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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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갑자기 지하철을 타고가다 소변을 참지 못할거같은 느낌을 받고 처음 몇번은 참을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실수를 할 것같다는 느낌때문에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을 들렀다가 다시 가곤 했습니다.
한번 정말 힘들게 참아낸 뒤로는 집에 와서도 한 이틀동안 고생했습니다.
막상 가면 소변양은 별로 많지 않은데 계속 마려운 느낌이 들어서요..
이틀 정도 고생한 뒤로는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옛날처럼 3~4번 밖에 화장실을 가지않는데.. 밖에만 나가면 불안해지면서 화장실이 가고싶은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걸어다니거나 까페에 있을때, 마트 다 괜찮은데 버스나 지하철은 정말 짧은거리도 힘듭니다.
타기전에 겁부터 나면서 힘들어져요..
이게 제가 생각을 자꾸 하면서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런지 정말 방광염이나 과민성방광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비뇨기과는 가보지 않았구요..
혹시 진료를 받는다면 진료비나 방광을 튼튼히해주는 약이라
답변
메일로 답변보내드렸습니다. 걱정이 많으실텐데 치료받고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몸이 추우면 더욱 방광이 자극이 되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