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8-09-01 01:03:16 | 조회수 : 19,160
과민성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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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지방에 사는 대학원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1시간마다 화장실을 가지 못하면 매우 불안해서 수업을 듣지도 못하고
화장실 가는 것을 참지 못해.. 수업시간 도중에 나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더욱 힘든 건 2시간, 아니 1시간 30분 이상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정말 힘들어 했고
대학에 와서도 긴 강의시간을 견디지 못해 수업에 집중을 못하거나 혹은
수업도중에 화장실 가는 일도 잦았습니다.
이런 불편을 견디지 못해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 이 한의원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지방에 사는 지라 병원까지 찾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쭤보는 것인데 혹시 먹는 약만이라도 구입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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