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직장여성입니다 올해 51세이고요.
소변을 너무 자주 보려 가게 되어 2주전부터 근처 비뇨기과 검사 결과 염증이 조금 있다고 하면서 만성이라 잘 안낫는다고 합디다.
직장을 다니면서 매일 병원에 가서 약 먹고 주사맞고 하는것이 조금 신경 쓰이네요.
밤에도 한번씩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고요. 긴장을 한다든지 좀 추울때는 더 자주 화장실을 갑니다.
증상은 소변을 보면서 아프다던지 잘 안나온다든지는 없고요 시원하게 양도 많이 나옵니다. 팬티에 찔금하는 경우는 전혀없고 아랫배가 아프다던지 그런 증상도 없답니다.
15일째 주사와 약을 한번도 빼지 않고 먹고 맞아도 차도가 없어 우연히 인터넷 검색해보니 보포음 이라는 한약이 좋다길래 원장님 저는 대구이니 내원이 불가하니 약이라도 받아 달여 먹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메일로 좋은 답변 부탁 올리겠습니다.
전화는 제가 근무중이라 잘 안 받습니다. 죄송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