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l ] 2013-08-28 15:40:54 | 조회수 : 7,120
과민성방광 및 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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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세 남아 (69개월 만6세) 입니다.
12년 2월 상담을 받고, 강남 인애 한의원에서 한약 및 귀침치료를 하였습니다.
그때 상담 내용은 아래에 복사하여 왔습니다.
3개월 탕약치료를 하였는데, 1번째 한약을 먹을때는 눈에 띄게 호전이 되는것 같았으나, 새학기(유치원)가 시작되면서 도로 돌아와 비슷한 증상이 유지 되었습니다. 2.3번째한약은 그래서 좀 더 강하게 지어 주셨는데, 결론적으로는 같습니다.
사실 치료를 하고 별 다른 효과가 없었지만, 주변에서도 아는 의사분도 차차 방광이 성숙하게되면 좋아질것이라고 하셔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시간이 이제껏 왔네요.
1. 현재 느끼는 가장 불편한 증상은 야뇨증입니다. 특히, 아이가 다른사람들과 여행을 갈때 기저귀를 차거나 실례를 하는것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느끼고,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2. 예전처럼 절박뇨 증상은 덜 보입니다. 그리고, 지리는 증상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3. 그러나, 소변양은 여전히 적습니다. (적은양이 방광에 차면 변의를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느 다른 또래보다는 자주 소변을 보고, 밤에도 자주 실례를 합니다.
마냥 기저귀를 채우는것이 오히려 안일하게 두는것 같아. 여름방학동안 잘때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자는 연습을 하면서
자는동안 몇번을 깨워 소변을 보게 하였는데,
자는동안 1차례는 기본이고, 2차례, 많게는 3차례씩 소변을 누어야 하니 이불을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시 기저귀를 채우고 있습니다.
내년엔 학교를 보내야하고, 당장 겨울에 유치원 졸업여행을 가야하는데, 그것때문에 여행 가기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전화 상담 해 드렸습니다~ ^^
다른 문의 사항 있으시면 전화 주세요~
수원점) 031-23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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