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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3-07-09 20:32:45 | 조회수 : 6,202

과민성방광인 것 같아요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저도 다소 방광이 과민한 것 같아요.
초등학교 4학년 때 태권도장에서 소변을 계속 참다가 결국 거기서 보지않고 집에 왔는데 도착한 순간 바지에 실례를 한 이후로 지금까지 일단 어딘가 가면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떡하지?' 이 생각이 많이 들구요. 학교 수업이 50분인데 쉬는 시간 10분 마다 안가도 될 것 같은데도 꼭 화장실을 다녀왔어요. '혹시 수업시간에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떡하지?'하는 생각 때문에요. 휴게실을 가도, 쉬는 시간에도 꼭 화장실을 한번은 가요. 그렇다고 항상 그렇진 않았어요. 뭔가에 집중하고 있거나 내 몸이 뭔가 편안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 상태면 화장실 생각도 안나요. 6~8시간 이상 화장실 안 간 적도 더러 있어요. 그래서 그때는 제가 뭔가 기특하고 대견하기도 해요.ㅎㅎ 하지만 저는 화장실생각을 할 때가 더 많기 때문에 늘 걱정이고 스트레스에요. 이 생각때문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할 때도 많고, 저랑 함께있는 사람들에게 인식될 제 이미지도 걱정이 돼요. 한마디로 괴로워요. 저도 남들처럼 화장실에 대한 생각 전혀 안 하고 있다가 몸이 신호를 보내면 화장실 가고 싶은데 저는 그 반대니까요. 제발 화장실 생각이 안중에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초등학교 4학년 때 이후로 고속버스 타기전엔 물을 안마신다던지 제 나름대로 컨디션 조절 잘 해가면서 버텼는데 얼마전부터(일주일 좀 넘었어요) 생리통보다는 아니지만 좀 비슷하게 아랫배가 살살 아리는 느낌이 있어요. 평상시에. 소변은 힘있게 나오고 양도 많은데 개운한 느낌은 없구요. 그게 토익시험치다가 화장실 가고 싶은걸 한시간 참았었거든요.(토익시험칠때는 시험중간에 화장실도 못가요.) 그때 이후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저는 밤에 자다가 화장실가고 싶어서 일어난 적은 없지만 딱 과민성방광의 증상이 대부분 제가 겪고 있는 것들이에요. 저는 제 생각의 문제가 더 큰 것 같은데 한의사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구요.
정말 정말 하루라도 빨리 치료하고 싶은데 여기가 부산이라 여기서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보포음이 뭔가요? 한약인가요? 얼마정도 하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치료받는다면 보험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한방치료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생각을 바꾸는 훈련?도 병행한다고 봤는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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