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점 l ] 2013-07-02 14:28:54 | 조회수 : 5,967
과민성방광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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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7세 주부입니다...
결혼하기전 20대 중반에 늘 아르바이트 하느라 잠을 잘 못잤고~늘 피곤했었는데
그러다 방광염이 갑자기 걸려 약먹고 쉽게 나았지만...그 후로도 계속 재발이 되어
비뇨기과 가서 주사도 맞고 그러다가 산부인과도 가고 결국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지어먹었지만...깨끗하게 낫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병원가는 것도 지치고 잘 낫지도 않고해서 그냥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 제 마음속에 그병이 없어지질 않습니다..
그러다 정말 10년만에 비뇨기과를 찾아서 소변검사와 신장에서 방광으로 연결되는 엑스레이 사진같은거도
찍었는데 방광에 염증만 조금 있을뿐 아무 이상이 없드라구요~
집에있거나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2~3시간 정도는 화장실 안가고 있는데...차를 타고 어디를 가게되면
1시간이상 못 넘깁니다..그렇다고 옷을 적신적은 없구요~그럴땐 항상 미리 화장실가고~휴게소 가서도
꼭 가야되고~아님 차라도 세워서 볼일을 봐야합니다...
화장실 없는곳에서는 너무 불안하고~가는것 자체가 꺼려집니다...
물도 잘 안마시게 되고 커피도 좋아하지만 외출시에는 안 마십니다...
특히 빈속에 물이나 음료수마시면 더 심하게 됩니다..30분마다 갈때도 있구요~
소변을 볼때도 정말 한방울이라도 짜내듯 봅니다...그렇게 소변을 봐도 잔뇨감이 있어서 아랫배를 누르면
소변이 든것처럼 그런느낌이 듭니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봤는데 여긴 지방이라 거끼까지 가는건 힘들구요~
이거땜에 우울증 걸릴꺼 같아요~~~
어디 멀리 갈일있으면 한 일주일전부터 걱정이 됩니다...그놈의 화장실~!!!!달고 다닐수만 있다면!!!
보포음이라는 약만 받아볼순 없을까요?
금액도 좀 알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이**님, 전화로 자세한 상담 도와 드렸고,
원장님 상담까지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애 노원점 02-931-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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