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3-05-14 13:16:19 | 조회수 : 5,803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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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보고 난 뒤에 시원하지 않고
계속 소변을 참고 있는 기분입니다. 잔뇨감이 제일 문제인거 같아요.
밑부분이 찝찝하구요
외에 다른 증상은 없네요
비뇨기과에서 잔뇨검사를 했는데 66cc가 남아있었습니다.
지금 비뇨기과를 네군데나 다녀보고 있지만..
어제도 가서 소변 검사를 했는데 이정도면 괜찮다고
어떠한 약도 처방해 주지 않아서 그냥 돌아왔네요
병은 없다니 다행이지만..저는 계속 증상이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생각해보니 과민성약도 처방해주지않던데..
굳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건가요?
지금 거의 5개월 정도 증상이 있는데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불안한 증상까지 생겼습니다.
심장이 너무 답답합니다. 소변 볼때는 심장이 쿵쿵뛰고요
항생제를 너무 많이 복용해서 그런걸까요?
크렌베리쥬스, 알약이나 또 요X소라고 과민성 방광에 좋다는걸 먹고 마시면
방광이 자극되는지 더 증상이 심해집니다.
지금 지방이라서 그러는데 어떤식으로 치료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잔뇨감으로 인해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지금 사용되는 과민성방광약은 절박뇨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잔뇨감 환자의 경우 과민성방광약으로 소변이 더 잘 나오지 않아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와야하고, 또 뇨의가 300-400정도 소변이 차야 느껴지는게 정상인데, 그것보다 더 빨리 뇨의를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방광의 저장능력이 더 좋아져야합니다.
잘 치료되는 질환이므로 치료받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치료방법은 메일로 답변드리겟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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