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난소 낭종 수술로 우측 난소를 절제했습니다.
그후 호르몬 요법(피임약 종류)을 쓰다가  병원갈 시간을 못잡아서 거의 6개월째 약을 못먹고 방치 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얼굴이 달아오르고 . (발가락. 발바닥이 너무 간지러운 증상이 있다가 사라지고.) 춥고 덥고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점은 수술후 허리 통증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진통제를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아파왔고 그때마다 진통제 먹는것도 그렇고..
하루에 한두시간 허리에 있는 신경을 칼로 갈듯이 아프다가 괜챦고 며칠 쉬다가 또 그렇고...ㅠㅠ.
치료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여?? 그리고 비용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