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작년 2월에 방광염에 걸린것같은데 4월에 치료했어요.
하지만 치료 이후에도 증상은 여전했고 그때부터 과민성방광증후군이 처음으로 생긴것같습니다.
그이후에 비뇨기과에서 2-3개월 치료받은 후 9월부터 괜찮다가
1월에 방광염 재발하고 난 후 치료했지만 과민성방광이 다시 재발한 것 같습니다..
전에 비뇨기과에서 준 약 남은거 있어서 먹었는데도 이번엔 효과도 별로없고 변비만 심한거같아요.

거의 한 두시간에 한번꼴로 화장실 가고, 심하면 30분에 한번도 갑니다.
요즘엔 야간뇨도 있어서 밤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세번도 화장실 가는거 같아요.
화장실을 자주가다보니 갈증도 심해요. 물 마시면 바로 소변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소변을 참으면 손발이 차가워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민성방광 생긴 후 부터는 커피마시면 열나고 손발이차가워지며 탈수증상있어서
(평소에도 손발이 차가운편이기는 하나 훨씬 심해지며, 커피 마시면 화장실 10분, 20분에 한번 갑니다.)
카페인은 최대한 안먹고 있습니다. 이건 왜그러는걸까요??
그리고 전에는 안그랬었는데 소변 보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이것도 과민성방광과 관련이 있나요?
(시간이 지나면 거품이 사라지긴 해요.)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안내 메일로 부탁드릴게요.
한 주당 치료횟수에 따라 치료비용 달라지나요??
약값, 치료비 한번에 계산하는지 치료할 때마다 계산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