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정소영 원장입니다 생리끝나고 3,4일이 안 됐는데 또 한다고 하면 하혈의 범주로 봐야합니다. 대부분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것이지만 방치할경우 무월경, 조기폐경으로 이어짐으로 하루라도 빨리 치료하는 것이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길입니다. 초경때부터 불안정했다면 자궁이 약하게 타고난 경우 입니다. 꼭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생리주기가 빨라지는 것은 대부분 스트레스때문에 내열이 생겨서 발생하고, 생리주기가 느려지는 것은 몸이 허해지고 차가워져서 발생합니다. 빨라지는 경우 빈혈 등 2차적인 합병증까지 고려해야합니다 양방적으로는 다낭성난소나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호르몬치료의 경우 자궁에 충격이 많이 가는 치료이므로 한방치료받으시기 권해드립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뛸 때 응급실에서 전기충격을 주어서 정상 주기를 찾게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먼저는 산부인과 방문하셔서 혈액검사, 복부초음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빈혈이 심하다면 철분제 복용이나, 주사, 수혈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혈이 있는 것도 자궁근종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검사 받으시고, 방문하셔서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빨리,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