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2-11-15 22:40:37 | 조회수 : 5,825
과민성방광염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달전 부터 방광염으로 계속 병원을 다니다가 오늘 드디어 염증이 정상수치로 돌아왔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아직도 아랫배가 뻐근하고, 절박뇨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제 스스로 컨트롤 가능하며
자다가 절박뇨로 깨지는 않습니다.
또한 일이나, 다른것에 집중하고 있으면 또 절박뇨를 까먹고 정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게 과민성 방광염의 증상인가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제가 알고 싶은것은 지금 제상태가 어떠한 것이며, 치료를 받으면 완치는 가능한지..
그리고 보포음이라는 약은 비용이 얼만지 궁금합니다.
확인 하시고 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달전 부터 방광염으로 계속 병원을 다니다가 오늘 드디어 염증이 정상수치로 돌아왔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아직도 아랫배가 뻐근하고, 절박뇨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제 스스로 컨트롤 가능하며
자다가 절박뇨로 깨지는 않습니다.
또한 일이나, 다른것에 집중하고 있으면 또 절박뇨를 까먹고 정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게 과민성 방광염의 증상인가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제가 알고 싶은것은 지금 제상태가 어떠한 것이며, 치료를 받으면 완치는 가능한지..
그리고 보포음이라는 약은 비용이 얼만지 궁금합니다.
확인 하시고 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방광염에 걸렸다가 염증이 없어진 뒤에도 방광이 계속 과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염증이 사라졌기 때문에 과민성 방광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료나 증상의 자세한 부분은 진료를 통해서 상담이 가능하겠지만, 소변을 보는 것이 스스로 컨트롤이 되고 야간뇨도 없으시기 때문에 증상의 정도가 다른 과민성 방광 증후군과 비교할 때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불편감을 많이 느끼고 있고 하복부의 뻐근한 느낌, 절박뇨가 있는 것은 방광이 약하고 차가워져 있기 때문으로 방광을 튼튼하게 하고 방광에 울체되어 있는 기운을 풀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비용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치료받으시고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