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l ] 2012-10-23 17:51:45 | 조회수 : 6,521
어린이 야뇨증
본문
초등학교 3학년 남아입니다.영아때부터 계속 야뇨 증세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종종 며칠씩 실례를 안하기도 하는데,
요즈음 날씨가 추어져서 인지 거의 매일 볼일을 봅니다.
본인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나 달리 방법이 없네요.
여행시나 친구집에 갈 경우에는 양약을 먹거나 몰래 기저기를 사용합니다.
긴장을 하여서 그런지 이런경우에는 거의 실례를 안하지만,다음날 집에 오면 바로 영향이 옵니다.
집에서 나름대로
양약,한약,민간요법,경보기등등 참 많이 이용하여 시도하였고 치유를 위한 공부도 많이 하고 있는데 답이 잘 안보입니다.
처음 시도할때 며칠은 효과가 있어보이다가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즈음은 자기전에 케겔운동도 시키고 경혈맛사지,낮에 소변참기 연습,자기전에 소변보기, 등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아직도 밤에 2시 이후에는 어김없이 실례를 합니다. 할 수 없이 잠이 들면 기져기를 채우기도 하고,깨워서 볼일을 보기도 합니다.어릴적에는 놀이에 집중하다기 똥 오줌을 지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구요.
오늘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인애병원을 발견하고 이렇게 문을 두드려 봅니다.
답변